광고성 기사 읽어내기 — 광고인 줄 알고 읽으면 돼요
음료 기사에 솔깃한 로디가 체키와 함께 작게 숨은 광고 표시, 좋은 말만 가득한 내용, 기사 속 구매 버튼을 찾아냅니다. 뉴스와 광고를 구별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도입 영상으로 좋습니다.

로디가 솔깃한 기사를 봤습니다. "이 음료 마시면 키가 쑥쑥 큰대!" 그때 체키가 폴짝 다가왔어요. "잠깐! 그거 정말 뉴스 맞아?"
수상한 점 첫 번째. "맨 아래 봐! 광고 표시가 작게 숨어 있어." 로디가 놀랐습니다. "진짜네! 못 봤어."
수상한 점 두 번째, 좋은 말만 가득하고 아쉬운 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수상한 점 세 번째, 기사 한가운데 바로 사는 버튼이 있었어요.
로디가 물었습니다. "그럼 광고는 나쁜 거야?" 체키가 답했어요. "아니! 광고인 줄 알고 읽으면 돼." 이번엔 로디가 새 기사를 살펴보고 스스로 광고 표시를 찾아냈습니다. "광고 표시 찾았다! 알고 읽을게."
수업에서 이렇게 쓰세요
뉴스와 광고를 구별하는 수업이나 온라인 쇼핑 수업의 도입 영상으로 좋습니다. 보여주고 물어보세요.
- "로디는 왜 광고 표시를 못 봤을까요?" — 표시가 맨 아래에 작게 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사의 위아래 구석까지 살펴봐야 보입니다.
- "좋은 말만 가득한 글은 왜 한 번 더 봐야 할까요?" —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다면, 팔려는 쪽의 이야기만 담겼을 수 있습니다.
- "그럼 광고는 나쁜 걸까요?" — 아닙니다. 광고인 줄 알고 읽으면 됩니다. 광고인 줄 모르고 뉴스처럼 믿게 되는 것을 조심하는 것입니다.
어르신 수업에서도 통합니다
휴대폰으로 받아 보시는 글 가운데는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을 소개하는 기사 모양의 글이 섞여 있습니다. 뉴스처럼 제목과 사진이 붙어 있어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화는 광고 표시, 좋은 말만, 사는 버튼 세 가지만 짚어 줍니다. «광고는 믿지 마세요»가 아니라 «광고인 줄 알고 읽으세요»로 맺어서, 부담 없이 따라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실습으로 이어가기
- 휴대폰으로 건강이나 먹거리를 다룬 기사를 하나 엽니다.
- 기사 맨 위와 맨 아래를 살펴 광고·협찬 표시가 있는지 찾습니다.
- 내용에 좋은 말만 있는지, 아쉬운 점이나 주의할 점도 쓰여 있는지 봅니다.
- 기사 안에 바로 사는 버튼이나 구매 링크가 있는지 찾고, 세 가지를 옆 사람과 함께 짚어 봅니다.
영상 정보
- 리터러시 포인트 — 미디어 커머스 비판적 읽기
- 등장 — 로디, 체키
- 길이 — 1분 7초
- 자막 — 한글 자막 제공
「로디와 친구들」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배우는 100화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한 화에 한 가지씩, 수업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