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청원으로 세상 바꾸기 — 불편한 곳은 공식 창구에 또렷하게
끊어진 그네 줄을 보고 속상해하던 로디가 미로와 함께 구청 누리집에 청원을 올립니다. 가짜 사이트 구별, 사진과 함께 또렷하게 적기, 이웃의 동의가 모이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놀이터에 온 로디가 걸음을 멈췄습니다. "그네 줄이 끊어졌어. 위험해!" 미로가 날아와 앉았어요. "속상해하지만 말고, 구청에 알려 보자!"
청원은 꼭 진짜 구청 누리집에서 합니다. 비슷하게 생긴 가짜 사이트는 개인정보를 노릴 수 있어요. 로디는 어디가 어떻게 망가졌는지 사진과 함께 차근차근 적었습니다.
이웃들이 하나둘 동의를 눌렀습니다. "나만 불편했던 게 아니구나!" 얼마 뒤 구청에서 답이 왔고, 몇 주 뒤 그네는 튼튼하게 고쳐졌어요.
수업에서 이렇게 쓰세요
영상을 먼저 보여 주고, 아래 질문으로 이야기를 열어 보세요.
- "로디는 왜 사진을 함께 올렸을까요?" — 글만으로는 어디가 어떻게 망가졌는지 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진짜 구청 누리집인지 어떻게 확인할까요?" — 주소를 직접 확인하고, 문자나 링크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 "동의가 모이자 무엇이 달라졌나요?" — 구청이 답을 보냈고 실제로 고쳐졌습니다.
어르신 수업에서도 통합니다
«말해 봐야 소용없다»는 말씀을 자주 들으실 겁니다. 그런데 어르신들께서는 동네에서 가장 먼저 불편을 발견하시는 분들입니다.
이 화는 청원 사이트 사용법보다 어디에, 어떻게 말하면 닿는지를 보여 줍니다. 사진 한 장과 또렷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는 점을 함께 연습해 보세요.
실습으로 이어가기
- 동네에서 고쳐졌으면 하는 곳을 한 가지씩 이야기해 봅니다.
- 그곳의 사진을 찍고, 어디가·어떻게·왜 위험한지 한 문장으로 적습니다.
- 구청 누리집의 민원·제안 메뉴를 함께 찾아 어디를 누르는지 확인합니다.
- 실제로 올릴지는 각자 정하되, 적은 문장은 서로 읽어 다듬어 줍니다.
영상 정보
- 리터러시 포인트 — 디지털 민주주의와 참여
- 등장 — 로디, 미로
- 길이 — 1분 7초
- 자막 — 한글 자막 제공
「로디와 친구들」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배우는 100화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한 화에 한 가지씩, 수업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