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 시니어 AI 활용 교실 4회차 마무리
월곶 시니어 AI 활용 교실 4회차 마무리

“AI가 낯설던 시간이, 함께 웃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월곶에서 진행한 「월곶 시니어 AI 활용 교실」 4회차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수업은 시흥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월곶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과 AI를 조금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과정은 혼자 만든 수업이 아니라,
월곶 르네상스 구성원분들이 함께 도와주시고, 주민들과 연결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수업이었습니다.
지역 안에서 서로를 초대하고, 함께 배우고, 또 함께 웃는 장면들이 참 따뜻하게 남았습니다.

AI, 어렵지 않게 “내 생활 속 도구”로 만나기
처음 AI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런 거 잘 몰라요.”
“젊은 사람들이나 하는 거 아니에요?”
“휴대폰도 아직 어려운데 AI까지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번 수업은 거창한 기술 설명보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보고, 듣고, 말하고, 만들어보는 경험에 집중했습니다.
이번 4회차 동안 주민분들과 함께 해본 활동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스마트폰 속 AI 기능 익히기
말로 질문하고 답변 받아보기
사진을 활용해 이미지 만들기
실시간으로 보고 듣고 통역하는 기능 체험하기
나만의 AI 이미지와 이모티콘 만들어보기
음악, 그림, 이야기처럼 즐거운 소재로 AI와 친해지기
특히 “Live로 보고 듣고 통역하기” 수업에서는
AI가 단순히 글만 써주는 도구가 아니라,
눈앞의 상황을 이해하고, 언어를 바꾸고, 생활 속 불편함을 줄여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색소폰의 거장”도 되고, 나만의 이모티콘 주인공도 되고
수업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순간은 역시 이미지 만들기 활동이었습니다.
참여자분의 사진을 바탕으로
색소폰 연주회 포스터처럼 만들어보기도 하고,
귀여운 이모티콘 스타일로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누군가는 멋진 재즈 연주자가 되고,
누군가는 “안녕!”, “최고!”, “고고!”를 외치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또 어떤 장면에서는 커다란 벽화 속 주인공처럼 당당하고 밝은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그 순간마다 교실 안에서는 웃음이 터졌습니다.
“이게 나라고요?”
“이거 가족한테 보내야겠어요.”
“이런 것도 만들 수 있어요?”
AI 수업의 좋은 점은 바로 이런 데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지만, 결국 남는 것은
내 얼굴을 다시 보고, 내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하고, 서로의 모습을 즐겁게 응원하는 경험입니다.

월곶 주민들과 함께 만든 따뜻한 배움의 시간
이번 수업 현장은 아주 특별했습니다.
강의장 벽에는 “우리 하나 교회” 공간의 따뜻한 분위기가 있었고,
책상 위에는 활동지와 스마트폰, 필기도구, 간식과 물병이 놓여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조용히 따라오시고,
어떤 분은 옆 사람의 화면을 함께 봐주시고,
어떤 분은 결과물을 보며 크게 웃으셨습니다.
AI 수업은 혼자 빠르게 앞서가는 수업이 아니라,
서로 물어보고 기다려주고 함께 성공하는 수업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격차 해소라는 말은 조금 딱딱하게 들릴 수 있지만,
현장에서 보면 그것은 아주 구체적인 장면으로 나타납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함께 들여다보는 손길,
“선생님, 이거 맞아요?” 하고 물어보는 목소리,
성공했을 때 박수치고 웃는 표정,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네”라는 작은 자신감입니다.
시흥시 희망마을 만들기와 월곶 르네상스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월곶 시니어 AI 활용 교실은
지역 주민들에게 AI를 소개하는 수업이면서 동시에,
월곶이라는 마을 안에서 새로운 관계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시흥시 희망마을 만들기 관계자분들,
그리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연결해주시고 든든하게 도와주신
월곶 르네상스 구성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AI는 낯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배우면,
AI는 두려운 기술이 아니라
내 삶을 더 재미있게 만들고, 내 이야기를 더 잘 표현하게 해주는 도구가 됩니다.
스마택트는 앞으로도
시니어, 중장년,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과 AI를 어렵지 않게 만나고,
자신의 삶과 마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배움의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AI를 잘 쓰는 첫걸음은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AI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잘 말하는 것입니다.
스마택트 웹사이트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AI 말걸기 방법과 프롬프트 작성법을 소개합니다.
사진 설명하기, 글쓰기, 번역하기, 블로그 작성하기, 이미지 만들기까지
생활 속에서 바로 써볼 수 있는 예시를 통해
AI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