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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콕' 목소리로 시작하는 AI 자서전 쓰기

스마택트2026년 7월 8일14
'메모리콕' 목소리로 시작하는 AI 자서전 쓰기

로뎀나무 작은도서관에서 만난 시니어 AI 글쓰기 수업

어제 로뎀나무 작은도서관에서 시니어 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제는 AI로 자서전 쓰기였습니다.

그런데 곧바로 “자서전을 써봅시다”라고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시니어 분들에게 글쓰기는 종종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써야 하지?”

“내 이야기가 글이 될까?”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는 건 너무 어려워.”

이런 마음을 먼저 덜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업의 첫걸음은 목소리로 글쓰기였습니다.

손으로 쓰기 전에, 먼저 말로 꺼내기

스마택트 웹사이트 안에 있는 메모리 콕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니어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목소리로 말하고, 그 말이 글로 바뀌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셨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천천히 말씀하시면, 말이 문장으로 기록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하시던 분들도 곧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 말만 해도 글이 되네.”

“내가 쓴 것 같지 않은데 내 이야기네.”

“이러면 자서전도 할 수 있겠어요.”

AI 글쓰기는 어려운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내 안에 있던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자서전은 거창한 기록이 아니라, 내 삶을 다시 바라보는 일

시니어 자서전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완성된 책 한 권보다도

내 삶을 말할 수 있는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

가족과 함께한 시간,

힘들었지만 지나온 날들,

누군가에게 꼭 남기고 싶은 말.

이런 이야기들은 머릿속에만 있을 때는 흩어져 있지만,

목소리로 꺼내고 글로 남기는 순간 하나의 기록이 됩니다.

AI는 그 과정을 조금 더 쉽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말을 글로 바꿔주고, 문장을 정리해주고, 잊고 있던 질문을 던져줍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주인은 언제나 사람입니다.

시니어 디지털 교육은 ‘기능’보다 ‘자기표현’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수업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시니어 디지털 교육은 단순히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드리는 것에서 끝나면 안 됩니다.

카메라를 켜는 법, 버튼을 누르는 법, 앱을 실행하는 법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기술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경험하게 해드리는 일입니다.

AI를 통해 내 이야기를 쓰고,

내 목소리를 기록하고,

가족에게 남길 글을 만들고,

나의 삶을 다시 정리하는 경험.

그 경험이 있을 때 디지털 기술은 낯선 기계가 아니라

삶을 이어주는 따뜻한 도구가 됩니다.

메모리 콕으로 시작하는 AI 자서전

스마택트의 메모리 콕 프로그램은 시니어 분들이 자신의 기억을 쉽게 꺼내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자서전 쓰기 전 단계로

먼저 목소리 입력으로 글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익혔습니다.

앞으로는 이 과정을 바탕으로

나의 어린 시절,

가족 이야기,

일과 삶의 기억,

고마웠던 사람들,

후손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하나씩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짧은 문장 하나가 모이면 한 편의 글이 되고,

글이 모이면 한 사람의 삶이 됩니다.


로뎀나무 작은도서관에서 시작된 따뜻한 기록

작은 도서관의 아늑한 공간에서 시니어 분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자신의 목소리로 글을 만드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이지만,

그 중심에는 여전히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스마택트는 앞으로도 시니어 분들이 디지털 기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넘어,

내 이야기를 다시 만나는 시간.

로뎀나무 작은도서관에서의 AI 자서전 수업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함께한 프로그램

스마택트 메모리 콕 프로그램

시니어 AI 자서전 쓰기 · 목소리 글쓰기 · 디지털 기억 기록 활동

https://kok.smartact.kr/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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