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불링 없는 세상 — 모른 척하지 않는 친구가 큰 힘이 돼요
단톡방에서 혼자 남겨진 체키 곁에 토리가 앉습니다. 한 사람만 빼는 것도 따돌림이라는 점, 퍼뜨리지 않고 화면만 저장하는 법, 어른에게 알리는 것은 고자질이 아니라는 점을 다룹니다.

체키가 단톡방에 인사를 남겼는데 아무도 답이 없습니다. 얼마 뒤 체키만 뺀 새 단톡방이 생겼어요. 초대를 받은 토리가 말합니다. "한 친구만 빼는 건 따돌림이야."
토리는 그 방을 나와 체키 곁에 앉았습니다. "힘들었지? 내가 옆에 있을게." 로디도 말했어요. "체키야, 네 잘못이 아니야." 체키 머리 위의 먹구름이 조금 작아졌습니다.
스마트로가 알려 줬어요. "퍼뜨리지 말고, 화면만 저장해 두자." 어른에게 보여 줄 증거가 됩니다. 미로도 한마디 보탰습니다. "알리는 건 고자질이 아니라 도움을 청하는 거야." 체키와 토리는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수업에서 이렇게 쓰세요
영상을 먼저 보여 주고, 아래 질문으로 이야기를 열어 보세요.
- "한 사람만 빼고 방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까요?" — 괜찮지 않습니다. 따돌림의 한 가지 모습입니다.
- "토리가 먼저 한 일은 무엇이었나요?" — 그 방을 나와 체키 곁에 앉았습니다.
- "화면을 저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퍼뜨리지 않고 어른에게 보여 줄 증거로 쓰기 위해서입니다.
어르신 수업에서도 통합니다
이 화는 아이들 수업에서 먼저 쓰이지만, 어르신 단톡방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한 분만 빼고 방을 다시 만드는 일, 특정한 분만 답을 못 받는 일이 그렇습니다.
«모른 척하지 않는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달라진다»는 것이 이 화의 핵심입니다. 방을 나오는 일, 옆에 앉는 일이 곧 도움이 된다는 점을 짚어 주세요.
실습으로 이어가기
- «한 사람만 빠진 방»을 본 적이 있는지 조용히 손을 들어 봅니다(이름은 말하지 않습니다).
- 그때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각자 적어 봅니다(예: 따로 말 걸기).
- 화면 저장(캡처) 방법을 직접 해 봅니다.
- 도움을 청할 어른 한 사람의 이름을 각자 정해 둡니다.
영상 정보
- 리터러시 포인트 — 사이버 폭력 예방과 감수성
- 등장 — 체키, 토리, 로디, 스마트로, 미로
- 길이 — 1분 7초
- 자막 — 한글 자막 제공
「로디와 친구들」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배우는 100화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한 화에 한 가지씩, 수업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