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속의 가상 우정 — 멀리 있어도 마음은 이어져요
멀리 이사 간 토리와 로디가 가상 세계에서 다시 만납니다. 별명으로 아바타 만들기, 사는 곳을 묻는 낯선 아바타 차단·신고하기, 약속한 시간에 나오기를 다룹니다.

"로디야, 나 제주도로 이사 가." 로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합니다. 토리가 말했어요. "우리 메타버스에서 만나자!" 메타버스는 인터넷 속 가상 세계입니다.
이사한 뒤 둘은 각자 아바타를 만들었어요. 진짜 이름 대신 별명으로요. 가상 세계 광장에서 다시 만난 둘은 신이 났습니다. "토리야, 반가워!"
그때 모르는 아바타가 사는 곳을 물었습니다. 토리가 말했어요. "알려 주지 마. 차단하고 신고하자!" 둘은 친구만 들어오는 방에서 놀았고, 약속한 시간이 되자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수업에서 이렇게 쓰세요
영상을 먼저 보여 주고, 아래 질문으로 이야기를 열어 보세요.
- "아바타 이름을 별명으로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진짜 이름은 나를 알아볼 수 있는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 "사는 곳을 물으면 어떻게 할까요?" — 알려 주지 않고 차단·신고합니다.
- "약속한 시간이 되면 무엇을 했나요?" —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어르신 수업에서도 통합니다
어르신들께는 «메타버스»라는 말이 멀게 들리지만, 영상통화로 손주를 만나는 일과 뿌리가 같습니다. 멀리 있어도 같은 자리에 있는 느낌을 만드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화는 기술 설명보다 지킬 것 두 가지에 집중합니다. 나를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말하지 않기, 시간을 정해 두고 나오기입니다.
실습으로 이어가기
- 내 별명을 하나씩 정해 봅니다(이름·생년이 드러나지 않게).
- «사는 곳을 물으면 뭐라고 할까요?» — 거절하는 한 문장을 함께 만듭니다.
- 쓰는 앱에서 차단·신고 단추가 어디 있는지 찾아봅니다.
- 오늘 머무를 시간을 정하고, 알람을 맞춰 봅니다.
영상 정보
- 리터러시 포인트 — 가상 커뮤니티와 소셜 활동
- 등장 — 로디, 토리
- 길이 — 1분 7초
- 자막 — 한글 자막 제공
「로디와 친구들」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배우는 100화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한 화에 한 가지씩, 수업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