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이 추천한 '인생템' — 추천은 도우미, 고르는 건 나
추천받은 모자에 반한 체키가 스마트로와 추천 알고리즘의 원리를 알아보고, 비슷한 것만 보이는 점과 섞여 있는 광고, 서두르게 하는 말을 살핀 뒤 사기 전 세 가지 질문으로 잠깐 멈춥니다. 추천 알고리즘·합리적 소비 수업 도입 영상으로 좋습니다.

체키 화면에 새 모자가 추천됐습니다. "와, 딱 내 취향이야!" 스마트로가 알려 줬어요. "네가 본 것과 비슷한 걸 골라 주는 게 추천 알고리즘이야."
스마트로는 한 가지를 더 짚었습니다. "편리하지만, 비슷한 것만 계속 보일 수 있어." 정말 화면이 모자로만 가득 찼어요. "추천 사이에 광고도 섞여 있어." 광고 표시를 찾아볼 차례입니다.
"오늘만 할인!" 서두르게 만드는 말도 있어요. 체키가 외쳤습니다. "앗, 급해진다!" 스마트로가 사기 전에 물어볼 세 가지를 알려 줬어요. "꼭 필요한지, 값을 비교했는지, 하루 뒤에도 갖고 싶은지!" 체키는 "잠깐 멈출래." 하고 숨을 골랐습니다.
"관심 없음을 누르면 추천이 바뀌기도 해." 화면에 책과 화분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어요. 추천은 도우미, 광고는 알아보고, 체키가 말합니다. "고르는 건 내가 할래!"
수업에서 이렇게 쓰세요
추천과 광고가 가득한 화면을 어떻게 볼지 이야기하는 수업의 도입 영상으로 좋습니다. 보여주고 물어보세요.
- "체키 화면에 왜 모자만 계속 보였을까요?" — 추천 알고리즘이 내가 본 것과 비슷한 것을 골라 주기 때문입니다. 편리하지만, 비슷한 것만 보이면 다른 것을 만날 기회가 줄어듭니다.
- "'오늘만 할인!' 같은 말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드나요?" — 서두르고 싶어집니다. 이런 말이 보일수록 한 번 멈추고, 추천 사이에 섞인 광고 표시도 찾아봅니다.
- "사기 전에 물어볼 세 가지는 무엇이었나요?" — 꼭 필요한지, 값을 비교했는지, 하루 뒤에도 갖고 싶은지입니다. 추천은 도우미이고, 고르는 것은 나입니다.
어르신 수업에서도 통합니다
휴대폰으로 영상이나 물건을 보다 보면 비슷한 것이 계속 뜨는 경험을 하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그것이 내가 본 것을 바탕으로 골라 주는 추천이라는 것부터 짚어 주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추천을 나쁜 것으로만 보지 않고, 편리함과 좁아짐을 함께 보는 것이 이 화의 균형입니다. 서두르게 하는 말 앞에서 하루 기다려 보는 습관은 어르신들께도 그대로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실습으로 이어가기
- 평소 쓰는 앱에서 추천 칸을 열고 어떤 것들이 보이는지 함께 살펴봅니다.
- 추천 사이에서 광고 표시가 붙은 것을 찾아봅니다.
- «오늘만», «마감 임박»처럼 서두르게 하는 말을 찾아 옆 사람과 이야기해 봅니다.
- 관심 없음 같은 메뉴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메뉴 이름과 자리는 앱마다 다릅니다.
영상 정보
- 리터러시 포인트 — 추천 알고리즘과 합리적 소비
- 등장 — 체키, 스마트로
- 길이 — 1분 5초
- 자막 — 한글 자막 제공
「로디와 친구들」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배우는 100화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한 화에 한 가지씩, 수업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듭니다.